웃음 치료사

노 사리마다-미성년자금지

청솔아트 2009. 8. 21. 18:37

 

 

충청도 천안제비가 어느날 서울 신길동 레스또랑에서  

묘령의 여인과 마주 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탁자 아래   여인의 치마 밑으로 반짝이는 구두를 내밀었습니다
여인의  빨간 펜티가  구두끝에 비쳐 지는걸 보고  충청도 제비가 하는말이
''싸모님   정열적인  빨간 펜티를   입으셨군요''
여인이 놀라면서 ''선생님은 어떻게 내가 빨간 펜티를 입었는지 아세요?''
그러자 그남자 하는말이

''나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면 다 아는수가 있습니다 ''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다음날

그여인은 하얀 펜티를 입고 다시 만났습니다
그러자  그남자는
'' 싸모님 오늘은  하얀 펜티를 입고 오셨군요'' ......


하도 신기해서  그 여인은  그 다음날

노펜티 차림으로 나가서 그남자를  다시 만났습니다

그남자 또다시 구두를 내밀었는데
그남자가  도리어 놀라면서   하는 말이

''어라 ''
'' 내구두가 찢어졌네 !!  ''
 ''구두가 이거 뿐인데''........................

참고로 사리마다 는 일본말 로 빤스라는 뜻입니다
빤스도 일본말이니
이제는 우리말로 고쟁이라고 씁시다 ..

 

명품 블로그 로 가는 마당이라서 1주일만 공개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