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간월도 서해바다 /겨울바다 서해안 보령해변

청솔아트 2010. 2. 1. 18:28

 

 

 

 

                            겨울바다에 갔었지 

                보고 싶은 전설의 새는 죽고 없었다 ..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나라는

    동해와서해 그리고 남해바다가 저 마다 특색이  따로 있습니다

    동해 바다는 거친파도가 밀려 들어오는  남성다운 웅장함이있고  

    남해바다는 다도해의 올망졸망함의  다정감이 있어 보이고

    서해바다는 조수 간만의 차이가 커서

    숨었다 보였다를 반복하는 갯벌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서해 안 보령해변에서  간월도에 이르는 해변입니다

    간월 간석지와 간월암은 이제 서해 고속루트를 이용해 

    서울에서도 가까워서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이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긴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간석지 반대편 음지에는 아직도 잔설과  해변에는 얼음 조각이 붙어 있더군요

                                                                                          

 

 

 

 

 

 

 

 

 

 

 

 

    아래 사진의 장소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간월도 간석지   가기 전입구에  아주 큰소나무 입니다

   수령이 300년이라고 적혀 있었던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400년도 더 되어 보이더군요

   이곳이 큰길 바로옆이고 차량들이 무서운 속도로 달리고  갓길 주차 하기도 겁이나서

   사진 찍기가 힘든곳이라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자주 오르는 사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