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지 가는길 /캔디덜퍼 [Candy Dulfer]-Lily Wa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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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낮이 길어서 오후 7시가 되어도 해가 넘어가지 않고 있다

     퇴근을 하는길에 천안 천호저수지를 가보았다

     천안에 6년여 살면서 천호지 옆길은 자주 다녀도  천호 저수지 안으로는  처음 와보았다

     근래에 천호저수지 주변을   산책공원 으로 꾸며놓았다

    

   

 

 

    

        대형 아치형교량은 근래에 완공된 동서고가로 이다

      높이가 45미터나 되는 웅장한 건물처럼 보이는데

      천안시의 초입에 명물로 들어서 있다

 

 

 

 

    아래 다리에서 저수지와 시가지를 바라보는  야경이 아름답다고 한다

 

 

 

 

   

    이곳 천호지를 둘러보는길은 데이트와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로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저수지 어느곳이고 가보면 버느나무가 빠지지 않는데

     이곳 역시 저수지 상부에 가면 버드나무 군락지가 있다

     저녘에 바라보면 운치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