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과거로의 여행 - 백제왕궁 사비궁을 가다

청솔아트 2012. 8. 6. 09:03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대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1400년전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 테마파크이다.

          백제문화단지에는 백제왕궁을 재현한 사비궁과 대표적 사찰인 능사, 생활문화마을, 위례성, 고분공원,

  백제역사문화관, 롯데부여리조트, 테마아울렛, 백제의 숲 등으로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한국전통문화학교와 롯데부여리조트가 단지내에 위치하여

  역사문화체험은 물론 레저, 휴양, 쇼핑, 체 험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극장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에서 보는 사비궁은
 성왕이 왕위에 오른 후 먼저 웅진성에서 부여인 사비성으로 천도를 단행하면서
 건립된 왕궁이다 
 국호도 백제에서 남부여로 고쳤다. 외교도 중국의 남조와 활발히 교역하면서
 찬란한 백제문화를  이룩하였다
 그후 서기 630년에
 무왕은 사비궁을 중수(重修)하고 634년에는 왕궁의 남쪽에 인공 호수와 인공 섬을 만들고
 선대인 법왕 때 착공했던 왕흥사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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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왕의 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