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가시연꽃의 전설
바라보기에도 처연한 가시연꽃,
가시연은 아름답지만 야생에서의 여느 잡초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고 한다.
생존능력은 마치 인간과도 같다고 사람들은 말하기도 하고,
연 물에서 함께 사는 개구리와 연관관계를 말하기도 한다.
가시연꽃은 주로 남부 지방에서 많이 자라고 있는데,
중북부지방에는 큰 연꽃 단지가 많아도 가시연꽃은 보기가 어렵다.
가시연의 전설의 이야기가 많이 구전되어 오고 있다고 한다.
가시와 연꽃잎의 보이는 모습이 처연하고 다른 연꽃과는 달리 깨끗한 물에서 자라고,
꽃은 남몰래 살짝 피어난다고 한다.
가시연꽃은 쌍떡잎식물로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연꽃,
가시연꽃은 개연이라고도 하는 꽃이며 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가시연꽃이 풀 전체 에 가시가 있고 부리줄기에는 수염 뿌리가 많이 난다.
씨에서부터 싹이 나오는 잎은 작고 화살 모양이지만,
근잎이 나오기 시작하여 가시연꽃이 자라면 엄청 크다고 한다.
가시연꽃의 뿌리줄기에는 수염뿌리가 많이 난다.
가시에서 삭터 나오는 잎은 작고 화살모양이지만,
큰잎이 나오기 시작하여 자라면 지름 이 엄청 넓은 곷이 가시연꽃 이다.
가시연꽃의 잎 표면에는 주름이 지고 광택이 나며 가시연꽃의,
뒷면에는 짙은 자주색을 띤다.
잎맥이 튀어 나오고 짧은 줄이 있기도 한꽃이 가시연이다.
수술도 많아서 8겹으로 돌려나며 8실의 씨방은 곷받침 아래 위치한다.
가을이면 단풍놀이가 있듯이,
이제는 여름이면 연꽃놀이가 정형화 되고 있다 .
대표적인 연꽃단지인 관곡지와 궁남지 말고도,
연꽃단지가 최근에 많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