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오대산 전나무 길 월정사 상원사 가는 길

청솔아트 2018. 10. 26. 11:00

                 오대산 국립공원의 가을풍광들은 설악산보다 웅장함에서 부족함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차분하면서 화려함도 였보였습니다  작은 강을 따라 고전적인 다리가 여러개 놓여져 있고

                 그옆으로곳곳에 숨은 비경들이 많이 있었는데

                 구경꾼들도 시간에 쫒기는 설악산에서 보다는 여유가 있어보였습니다

                천년의 전나무숲길을 따라 힐링하는 코스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비록  소문으로 들었던것 처럼 전나무가 빽빽히 들어서 있지는 않았지만 냇강을 끼고 도는 코스가

                 여독에 지친 여행객의 피로를 풀어주기에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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