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제부도 스케치& 여행기록(제부도 4계季 ) 사진영상 sea sketch

청솔아트 2019. 3. 14. 15:01

                 사 진을 클릭하면 스케치하는  과정과 여행기록 사진 영상이 보입니다



              제부도와 빨간 등대 이야기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볼수가 있었다

 나는 이곳을 처음 가 보았는데  빨간등대와 멀리 보이는 풍력 발전기 

 그리고 해안목책 산책로가 인상적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가는곳으로 제부도의 풍경을 예기 하는것보다

 등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기로 한다  

 등대(지금의 항로표지 관리소)는 하얀색의 등대와 빨간색의 등대가 있다

 나는 전에 해안에서  오래 근무를 하였는데 등대 건물과  한 웉타리 안에서

 오래도록 같이 등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해서 등대의 생리를 잘 알고있다

 등대는  전쟁이 일어나도 폭격 당하지 않는다

 바다에서 길잡이는 서로에게 필요해서 그런것 같다 

 배가 원해에서 내 항으로 접안할때 등대표시나 

 해무(바다안개)가 짙어 보이지 않을때는 무적 (경적)소리를 듣고

 이 곳이 어느 항구라는 것을 인지하고 접안을 하는데  주등대소 (항로표지 관리소)가 있고

 보조등대(무인등대)가 있는데 보조등대는  주로 항포구 근접해 위치해 있다

 주 등대(항로 표지관리소)는 야간에는 바다를 향해 광파표지 방식의 조명을 비추어 주며

 가시거리가 1.5마일 이하가 될 때는음파표지 방식의 경적을 울려 주어서 항해 중인 선박에게

 등대의 위치와 항구의 지명을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조명을 비추어줄 때에는  등대마다 고유의 표시 방식을 갖고 있으며 경적을 울리는 것

 또한 일정한 시간의 규칙에 의한 것으로 몇초마다 불빛이 깜박이는가 몇초마다 경적이 울리는가를 보고

 그등대가 어느 항구에 위치한 등대인가를 알려 주는 것이다
 항구 입구에 위치한 두 개의 등대 중 하나는 등대의 외관이 붉은 색을 또 다른 하나는 백색으로 칠해져 있다
 우현표지(右舷標識) : 바다에서 항구 방면으로 볼땐 항로의 오른쪽에 설치되어

 선박이 표지의 왼쪽으로 항해할 수 있음을 표시하는항로표지로서 IALA 해상부표시(B지역)에 따라

 홍색등으로 표현 된다.(즉 붉은 색 외관의 등대)
 좌현표지(左舷標識) : 항로의 왼쪽에 설치되어 선박이 표지의 오른쪽으로 항해할 수 있음을 표시하는

 항로 표지로서 IALA 해상 부표식(B지역)에 따라 녹색구조물(육상 구조물은 백색)

 및 녹색등으로 표현된다(즉 백색외관의 등대)

 제부도는 하루에 두번씩 만조(바닷물이 들어오는시간)때를 피해 바닷길이 열려야 들어갈수가 있는데

             대중 교통편은 전철 수원역(1004번) 이나 금정역(330)에서 시내 버스를 타고

           제부도 입구에서 내려서 다시 마을버스로 갈아 타고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