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의 수묵화

봉투그림 대나무그리기

청솔아트 2019. 12. 5. 13:29

사군자에서

대나무를 사군자 중의 으뜸으로 치는것은 청청불변한 기품있는 자태의 정취있는

선비들과 화가들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푸르고 곧고 강인한 줄기를 가진 대나무는 휘어질 망정 부러지지않는

그래서 충신 열사나 열녀의 절개에 비유되기도 했다.

곧은 줄기 아픔을 이겨 새 생명을 탄생시켜 가는 마디

늘 푸른 잎새 그런중에도 튀어나오는 가지가 살아 있는듯 표현되어야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그리는 과정의 영상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