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의 수묵화

단양 사인암 그리기 (A4 복사용지 밑그림 없이 30분 완성)

청솔아트 2020. 8. 14. 22:24

 

 

옛부터 산수화 그림에 자주 등장 하는  단양 사인암에는
고려말 학자인 우탁선생이 쓴 
글귀가 새겨져 있다 . 
  '뛰어난 것은 무리에 비유할 것이 없으며
 확실하게 빼지 못한다.
 혼자서도 두려운 것이 없으며
 세상에 은둔해도 근심함이 없다’

주소를 클리하면 그리는 영상이 보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L9CP0wZlb0I


사인암은 

단양팔경 중 하나로
푸른 계곡을 끼고 있는 60m 높이의 기암절벽이다. 
우탁선생이 정4품 벼슬인 
사인재관 때 이곳에 휴양하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