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골프 용어및 상식 (1)

2009. 6. 14. 21:20삶의 지혜

 

지금도  골프라고 하면 상류 사람들의 그들만의 취미 라고 말하는사람이 있지만
요즘은 시골을 가도 집옆에 골프 연습장 있는걸 보게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로 촌동네중 한곳인 내고향 면소재지에도
골프 연습장이 들어서 있더군요    

나도 한번  배워나 볼까  하여( 필드도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여건도

주어져 있어서)집에서 가까운 연습장에 연회비만 내놓고는  요즘은 어째 잘 가지도 않습니다만 ..

중년이 넘어서면  골프상식 한두가지쯤은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골프채에 대하여 잠시 알아보도록 하지요
골프채로는 보통 우드, 아이언, 피칭웨지, 샌드 웨지, 퍼터 가 있습니다.
우드는 드라이브 같은 초장거리 로 헤드(공 치는 끝부분)이 무거워서 멀리 나갑니다만
보통의 필드에선 쓰기 어렵고 제일 처음 티샷에 씁니다.

아이언은 보통 필드에서 치는걸로 길이와 헤드 각도에 따라 번호가 있고

각 번호마다 비거리(공 날라가는 거리)가 다릅니다.

센드웨지는 벙커(모래로 된 함정)에 빠졌을때 그걸 밖으로 빼내기 쉽게 제작된 골프채 입니다.

피칭웨지 는 역시 보통 필드에서 치는데 공이 높게 띄우고 짧게 쳐집니다.

그린이나 홀컵 가까운곳에서 홀컵에 가까이 붙일때 사용합니다.

퍼터는 공을 쳐서 굴리는데 사용합니다. 그린에서 사용됩니다.


아이언샷이란 아이언을 이용한 샷을 말합니다.
어프로치샷 이란 그린 밖에서 그린 안에 있는 홀컵에 공을 가까이 붙이는 샷을 말합니다.

그밖에 처음 시작할때 티 위에 공을 놓고 치는 첫 샷을 티샷이라고 합니다.
그린 위에서 퍼터로 치는 샷을 퍼팅 이라고 합니다.
입니다.

 

티샷   세컨샷,  버디, 파 보기 더블보기 등에 대한 용어와

골프 규칙과  방식등은 다음에 또 다뤄 보지요 

일부러 짧은  글을 만들었습니다..

               

 

                                아이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