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금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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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해금강(갈곶도) 도장포구 해변
요새 서이말 앞바다는 언제나 파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 멀리 갈곶이(해금강) 도장포구가 보이고 아름다운 작은섬 외도가 내려다 보이는 곳 하얀 등대와 언제나 외로움에 찌든 등대지기가 있고 후박나무와 동백나무가 원시림 그대로 둘러 처져있는곳 폭풍이 몰아치던날 고기잡이 나갔다가 황천길로 떠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다가 망부석이 된채로 서있는 바위위로 야속하게 오늘도 거센 파도가 넘나들고 있다 . 거제 도장포구 학동마을은 지형이 학이 바다에 있는 먹이를 보고 있는 형태라고 구전되는 이름이다. 학동에는 동양 최대의 흑진주몽돌해변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학동리 동백나무 숲 및 팔색조 번식지가 펼쳐져 있다.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는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효과를 ..
2021.06.02 -
캘리 붓으로 그린 거제도 해금강
청솔아티스 Duam블로그 거제도 도장포 갈곶도는 섬의 모양이 칡뿌리를 닮았다 하여 갈곶이 또는 갈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섬의 대부분이 암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무인도이다. 갈곶도를 중심으로하는 지역을 거제해금강이라고 부른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그리는 영상이 보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7T2Hyg0Gyy8 이는 오랜세월에 걸쳐 형성된 층암절벽이 금강산의 해금강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승지이다. 황칠나무, 백서향 등은 경상남도에서는 이 섬에서만 분포하고 있어 식물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나무들이 자란다. 섬의 남쪽사면은 암벽이 발달하여 식생은 주로 북쪽사면에 풍부하다. 1769년(영조 14) 갈곶이와 학동을 합쳐서 14..
2020.07.06 -
거제도 해금강(갈곶도)
갈곶도는 섬의 모양이 칡뿌리를 닮았다 하여 갈곶이 또는 갈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섬의 대부분이 암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무인도이다. 갈곶도를 중심으로하는 지역을 거제해금강이라고 부른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그리는 영상이 보입니다 . 이는 오랜세월에 걸쳐 형성된 층암..
2020.05.11 -
사군자 난 그리기(거제 해금강)
동양화의 정수 사군자중에 요조숙녀 같은 고요한 난초. 난(蘭)은 여름,남,예(禮)의 뜻이 있다, 연약한 풀이지만 굳게 솟은 꽃대 에서 피는 꽃은 그향기가 천하 일품이다. 선비의 그윽한 품격 난은 이름도 많다 유향,향조,왕자향,도량향,대백향,지란,등으로 불려지고 있다. 아래 이미지..
201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