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의 동영상(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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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대첩과 명량 노량해전
임진왜란(1592년 5월∼1598년 12월) 기간에 성웅 이순신 장군이 거둔 3대 대첩중 하나인 명량 해전과 한산도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가 있다. 2014년 1천700만 관객을 모은 첫번째 영화 '명량'이 흥행에 성공을 거두자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도 개봉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DOSsRz98uk 이순신 장군은 1545년 4월 28일 오늘날 서울시 중구 인현동에서 태어났다. 사대부가 전통인 충효와 문학에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시재에도 특출했으며 정의감과 용감성을 겸비하면서도 인자한 성품을 지니고 있었다. 무과에 급제한 뒤 두번이나 백의종군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지만 일본 수군과 맞붙은 해전에서는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다 특히 한산도대첩, 명..
2022.09.26 -
남한산성과 행궁에 내린 가을 단풍
망망 대해에서 길을 잃었다면 표류 되어 온 과거의 길을 알아야 돌아갈 것이며 또한 또 다시 길을 잃어버리는 슬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을것이 아닌가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다 역사를 역사 그대로 인식하고 수치스러운 역사도 역사로 가르쳐 망한 조선의 역사를 날조와..
2018.11.04 -
와우정사(연화산) 가는 길
와우정사를 보면서 보통 사찰을 보던 모습과는 다르다 사진에서만 보아 왔던 태국의 어느 사찰에 온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뭍은 와우정사는 연화산의 48개 봉우리가 마치 병풍처럼 둘러쳐진 곳에 위치한 사찰로 누워 있는 부처상인 와불과 철로 만든 불두(佛頭)로 유명하다. 이 와불은 ..
2018.11.03 -
영평사에 핀 구절초 와 영화 들국화는 피었는데
지난 10월 초순에 촬영한 이미지 1970년대 이만희 감독의 전쟁영화 '들국화는 피었는데 '를 본 기억이 있다 지금까지도 영화속에 떠오르는 장면들이 잊혀 지지않는다 구절초가 피어있는 늦가을 풍경과 함께, 한국전쟁속에 한 소년이 만들어 가는 안타까운 추억의 이야기들이 이 영화의 줄..
2018.11.01 -
현충사 가는 길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을을 노래하다
내가 천안에 거주를 할때 이순신 장군의 현충사 가는 길에 있는 곡교천 길을 자주 다녔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은행나무 가로수 길로 유명한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아산 곡교천은 금강 수계의 삽교천의 지류인데 2킬로미터가 넘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끼고 있다 근래에는 겨울 철새까..
2018.10.11 -
고통의 세월은 끝났지만 상처는 (철사 줄에 묶인 나무)
사진을 클릭하면 내가 만든 유튜브 (청솔아티스)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 세월을 이긴 고통 삶을 살아가는 힘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모두가 바라는 행복의 조건을 갖추면서도 불행하다면 무엇이 잘못된 걸까. 사랑 속에서 느끼는 고통은 어떻게 감내해야 하는가. 영화 속 버지니아 ..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