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교는 광통교와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였다 길이 27.5미터이며 너비는 8.3미터이다 . 세종2년 1442년에 축조 되었는데 1958년 청계천 복개로 인해 장충단 공원으로 이전을 했으며 수표도 청량리 세종대왕 박물관으로 이전을 하면서 세상 사람들로 부터 잊혀져 가고 있다 . 수표교는 1441년(세종 23)에 다리 옆에 개천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서 수표를 세운 이후부터는 수표교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주변에 있는 마을은 수표동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수표는 하천수위를 과학적, 계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구로 측우기와 함께 세종 때 만들어진 대표적인 과학 기기의 하나이다. 수표는 청계 천의 마전교 서쪽과 한강변에 세워졌는데, 처음에는 물 속에 돌을 놓고 그 위에 구멍을 파서 나무로 만든 기둥을 ..

필자는 서울을 대표하는 관악산과 안양의 삼성산을 자주 오른다. 나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관악산과 삼성산 등산을 거의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관악산을 주제로 그림도 여러 번 그려서 내 블로그나 유튜브에도 기재를 하였다. 관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안양 삼성산 삼막사 칠성각[만안구 석수 1동 산 10-1 삼막사 경내]과 함께 있는 민속 자료 제3호인 자연 형태의 남근석과 여근석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돌에다 정성을 들인다. 이는 옛 부터 전해오는 토속신앙에 기인한 것으로 후대의 대를 이을 자식을 얻기 위함이다 . 속전에는 신라 문무왕 17년(677)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창건하기 전부터 이 남녀 근석은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하였다 한다. 엣 노래 정선 아리랑에도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

https://www.youtube.com/watch?v=Ue-KdSQhQN8 내가 이곳 만화 박물관이 처음 개원을 할때는 종이출판 만화가 자격으로 초대를 받아서 방문을 한적이있다 . 세월이 많이 흘러 2022년 국제 만화 축제[9월 30일 ~10월 3일]에 이곳을 다시 찾아왔다 . ​ 1980년대 초 필자는 경기도 파주에서 직업군인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서울 서부역과 경기도 문산역을 오가던 경원선 기차역이 있던 수색역과 백마역 부근에는 가난한 만화가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있었다. ​ 종이 출판 만화만 찍어대던 만화책 출판사들이 당시 기차역인 신촌역 부근에 서 생계를 이어가던 출판사들이 많이 있었다. 필자는 당시 지금은 고인되신 만화가 박성훈 화백의 문화생으로 만화를 배우고 있었다 . ​ ​ \..

이번달 15일 부터 17일까지 수원 메쎄 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명품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었다. 필자는 초청 문자를 받고 사전 등록을 하여 무료로 입장을 하였다 . 이곳 전시관에서는 유아 교육전도 함께 열리고 있었는데 많은 신혼 부부들이 관람을 하고 있었다. 지역 특산품을 전시하면서 현장에서 판매도 하고 있었다. 삼복 더위 기간에 열리고 있어서 현장에서는 고급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3pmSRr9Jw 최근 개장된 메쎄 이상 전시장은 수원역 환승센터와 연결되어 있어 환승센터 지하 넓은 공간은 시원하여 여러 사람들이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할수 있고 대형 백화점, 마트와 연결..

2022년 5월 26일 부터 29일까지 수원 메쎄에서 열린 건축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필자는 역병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에는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는 건축 박람회, 레져 박람회를 자주 관람을 하였습니다. 레져 박람회에서는 각종 캠핑 제품과 캠핑카를 전시하여 일반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는데 건축 박람회에서도 요즘에는 레져 생활 용품이나 캠핑 용품의 전시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FJQKs9c7SM 금번 수원 메쎄 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는 요즘 신조어가 된 여러 하우징 업체에서 선보이는 각종 건축 신 재료와 소형 전원 주택을 다루는 업체가 많이 참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 요즘 인두화는 컴퓨터에 휴대폰 사진만 입력하면 도장 파듯이 자동으로 인두화..

필자는 역병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 장미꽃이 필 무렵이면 전철을 타고 7호선 종합운동장 역에 내려서 부천 춘의 산 주변 도당 수목원과 백만 송이 장미원을 자주 찾아갔었다. 2021년 장미꽃은 만발하였지만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서 장미공원을 통제하였다. 금년에도 코로나 거리제한은 풀렸지만 장미원은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그저 장미원 울타리 밖에서 장미꽃을 감상할 뿐이다. 사진 이미지는 코로나 이전에 찍어둔 사진을 업로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e96dh2AaAlk 다음해 2023년에는 백만송이 장미원도 개방은 하겠지만 장미의 전성기와 가뭄이 금년 처럼 심하지 않고 기후 조건이 장미의 생육에 양호할때에 사진을 담아서 내블로그에 올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