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돌이

2011. 8. 20. 17:36청솔의 가요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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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 이틀 사흘 기다리는 성황당길에
돌을 던져 빌고 있잖니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 이틀 사흘 기다리는 성황당길에
돌을 던져 빌고 있잖니
돌을 던져 빌고 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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