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는 도박판의 투전꾼들만 이익을 보는 구조이다

2018. 1. 13. 06:33카테고리 없음


      과거 농촌에서  농한기의 긴 겨울밤에  마을마다 노름판이 벌어지곤 하였다

      여기에는 오늘날에서의 도박하우스(도박장 제공) 처럼

      마을마다 도박장이 있고 투전꾼들이 있었다

조그만 시골동네 마을을 이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가친척들도  구성되어 있지만

노름판이 벌어지면 친척지간의 형님 동생 아래 위도없이

노름꾼이 된다 노름판이 끝날 무렵이면  평소에도 소원하였던 

 친척 지간에  감정이 폭발하여 멱살을 잡고 내동댕이 치기도 한다

농촌의 노름판에도 노름꾼을 모으는 브로커가 있었고  노름빚을  대주는 투전꾼이 있었다

결국 노름판이 끝나고 나면 돈은 투전꾼들이 판돈을 거의 가져간다 

과거 유년시절에 친척이 투전꾼이었는데 우리집 논밭이 노름빚에 넘어간 일이 있었다.




요즘 가상화폐에 대하여 말들이 많다

일반 보통 사람들은 그저 먹고 살기 바빠서 아직도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주위에 가상화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몇달만에 몇억 벌었다는 사람도 있고하니

 특히 젊은 사람들이 이것도 유행이라 대세에 휘둘려 너도나도 뛰어들고

심지어 중 고등학생까지 소위 말하는 비트 코인에 빠져들고있다

가상화폐 마진거래를 사행성 도박이면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에서 관할을 해야 하고

가상화페 거래소에 대한 세금을 징수해야한다

 현행법상 금융감독위에서도 마찬가지로 관리·감독을 하기에는 어렵다 .

가상화페가 만들어지는것은  결국은  투전꾼들이 도박꾼들을 도박장에 모이게 하는것과 같은 것이다




 이 가상화폐를 정식화폐로 인정해 버린다면

 우리나라 원화를 벌기 위해 그 누구도 일을 안하려 할 수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생각고 땀을 흘려서 가진 돈의 가치를 모르고

한탕주의와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너도 나도 뛰어들게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결국 가상화폐의 노름판에서 돈을 따는 사람은 소수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판에는 돈을 잃어 버리는 도박판의 형태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니 자신이 미친줄도 모르고 

      헛소문에 사실이 아닌것도 사실인양  믿고 같이 미쳐서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