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이야기 ,국화그리기
가을철 산에 가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들국화라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산국과 감국이다 이런 산국 감국 잎을 따서 말려 차를 만든다라면 집에서 키우는 국화보다 향이 진하게 난다. 국화는 황색 즉 노란색으로 생각하였고 이후에 품종을 개량하여 다른 빛깔의 국화도 있으며 화형이 풍차 처럼 생겼다라 하여 풍차국화라 흔히 부르는데 이런 국화는 예전에 없었던 품종이므로 소국인 노란색 황국은 어느거나 먹어도 된다라고 보며 국화에는 독성이 있다라는 말은 없다 꽃의 크기에 따라 꽃이 크다라면 대국 꽃이 작다라면 소국 이라 부르며 국화 꽃색깔이 노란색이라면 황국이라 부를 정도이다 황국 같은 경우는 꽃을 말려 차를 끓여 먹기도 하고 술을 담그기도 하며 말려서 잠을잘 때에 시용하는 베게에 넣어 놓고 자면 머리가 맑아 진다. ww..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