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미술관 가는 길 삼만 육천지의 가을 수채화 용인 에버랜드 가는 길에는 인공으로 조성한 호수가 있는데 호암호 또는 가실호라고 불리우는데 본래 이름은 '삼만육천지'다. 호수의 수면적이 '3만6천평'이라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에버랜드 놀이시설과 호암미술관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