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돛배는 대부분 황포돛배라는 명칭으로 많이 남아 있다. 예전에 주로 한강을 왕래하면서 이동을 하였다 황포라는 명칭은 돛의 색깔이 누렇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한강의 역사를 말하는 대표적 상징물이기도 하여서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황포돛배가 모여있는 형상으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