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충원에 가면
2009. 6. 6. 07:59ㆍ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대전 현충원
간암 말기 선고를 받고도 해안부대 장비 정비를 다니시고
저승으로 가실때도 멋있게 웃으면서 가신 선배님 ,,
순직을 하고 무공훈장을 받아도 특진을 할수없는(하지 않는 ) 진정한 옐로우 스타 ...
언젠가 나 또한 이곳에 오겠지만 ..
님의 마지막 모습이 지금도 선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잘생긴 외동아들이였는데 ..
남은 가족들 평안하시길 빕니다 , 언제나 내마음 한자리에있습니다
음식을 권하던 어느 할머니 가족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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