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왜목마을 (1)

2009. 7. 6. 06:01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 있는곳 왜목마을

서해 바닷가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했지만 아직은 바닷물 수온이 낮아서 해수욕을 하는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만

벌써부터 서해 바다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곳으로  이곳 왜목마을이  서해 쪽으로는  비교적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출과 일몰을  보고 사진을 찍을려면 산꼭대기  전망대쪽으로 더운날씨에  걸어서

한참을 올라가야 함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사진(중간부분)에서 보면  서해 바다이지만 바다의 지형은 동쪽으로 향하고 있어서

동해바닷가 형상을 을 하고  있습니다

왜목마을 가기전(500미터전)에 우회전을 하여 작은 항포구로 들어가면

비교적 덜 개발된  아늑한 바닷가 마을을 볼수 있는데 

차량도 해변까지 진입을 할수가 있고  

썰물시 바지락도   캘 수가 있고  조용한 분위기와  많은  갈매기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왔었지만   기상이 좋은날이 였는데도  이제는 열정이 식었는지

일몰때까지 기다리지못하고  일찌감치 돌아왔습니다

 

 

 

 

 

 

 

 

 위에 사진은 왜목마을 가는도중  당진 삽교천 바닷가 입니다

멀리 해무가 짙은 서해대교가 아스라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