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파랑새
2011. 4. 22. 07:26ㆍ7080 포크가요
늦은밤
칸초네 Frank Pourcel의 Merci Cherie가 잔잔하게 흐르면
잠을 못이루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있다
이문세가 진행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청취 안한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여서
방송 한번 안나와도
음반이 100만장 이상 팔리고,
당시 음반 테이프 가격을 이문세가
올린 일화도 유명하다
음반에 수록된 거의 모든 곡들이
그 당시 히트곡 이였다.
파랑새는 1집 에 수록된 곡인데
'나는 행복한 사람 '과 함께 대단한 인기를 모은 곡이다
노래 '파랑새'가사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에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 하늘로 날았네
비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비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아래사진은 고창 모양성
'7080 포크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그리고 나 - 조영남은 그림으로 그리기도 어렵다 (0) | 2011.05.10 |
---|---|
윤상모-또래야 (0) | 2011.05.06 |
건아들 - 이빠진 동그라미/ 간월도 (0) | 2011.04.15 |
밀물과 썰물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0) | 2011.04.10 |
송창식 -새는 /7080 통기타 음악의 대부 (0) | 201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