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2. 07:46ㆍ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내가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는 고가의 제품은 아니다
내가 즐겨찍는 사진은 주로 렌즈화각 10미리에 맞춰진 넓은 사진이나
아니면 망원 300미리 화각에 맞춰진 멀리서 보는 사진을 뽑아보는게 취미 이기도 하다
포커스나 빛의 조절 여부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몇년전에 내가 처음으로 구입했던
DSLR카메라[ 중간 화각24~70렌즈]로
아산 신정호수에서 찍은 이미지들을 올려본다
이곳 아산 신정호수는 내가 두번째로 와보는데
2년전쯤에 찍은 사진들 [ http://blog.daum.net/star1165/7355920 ]이 오히려
오늘의 사진보다 작품성이 있어 보인다
아산 신정호수는
1926년 일제 강점기때 담수면적 92ha의 인공 호수로 만들어 졌으며
1971년 국민 관광지로 되었다가 1984년 국민 관관단지로 되었는데
최근에 대대적으로 개발되어 좋은 휴식처로 되어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되어있다
수정궁, 수상각의 휴식처와 낚시터가 있어
최근에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는사람들이 많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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