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에 맞춰진 생활리듬을 정상적으로 돌려 놓으면서

2012. 12. 18. 13:51 인물 일러스트삽화

 

우리가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에 

저마다 마음속에는 어느 대선후보에게  마음을 정해놓고

자기 마음도 실어서  응원도 하고 때로는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방송뉴스를 듣거나 인터넷을 보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과 반대되는 기사를 접하고는

하루의 기분도 거기에 따라  함께 쏠려가면서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 생체리듬도 거기에 따라가면서 변하여

가끔은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대선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

프로야구 한시즌이 끝나고  또 자기가 응원하던 팀이 지기라도 하면 하루가 공허 해지듯이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그휴유증도 따르기 마련인데

빨리  그 공허에서 벗어나는것도 지혜로운 삶의 방식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