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아산 신정호수를 걸으면서
2013. 5. 8. 08:15ㆍ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아산 신정호는
1926년 일제 강점기때 담수면적 92ha의 인공 호수로 만들어 졌으며
1971년 국민 관광지로 되었다가 1984년 국민 관관단지로 되었는데
최근에 대대적으로 개발되어 좋은 휴식처로 되어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되었다 .
수정궁, 수상각의 휴식처와 낚시터가 있고
최근에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진가들의 사진 출사지로도 유명해지고 있다
그리고 몇년 전부터는 아주 넓은 면적의 인공호수에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여름이 오면 각색의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나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
특히 호수를 바라보면서 걷는 산책로는 낭만 그 자체 이다.
아산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취사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호숫길을 걸으면서 한바퀴 돌아 보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최근 갑짜기 더워진 날씨에 햇볕을 가리는 차광모자와
간식 거리는 미리 준비를 해서 가지고 가야할듯하다 .
자동차 전용도로인 21번 국도 옆에 있어 접근하기도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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