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9. 14:25ㆍ국가 자격증시험 정보
행정사 시험은
일정한 경력을 갖춘 공무원에게만 자격이 주어졌었지만
올해부터 응시제한이 없어졌다 그동안 행정사 공인 자격증서가 따로 없었으나 금년부터는
국가 자격증[안전행정부장관]으로 정식 발급이 된다
행정사는 첫 시험이기 때문에 과년도 기출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관련 소식에 목마른 행정사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이 속속들이 공유되기도 하는 실정인 것.
특히 행정사 준비생들이 가장 관심을 쏟는 부분은 2013년 행정사 자격시험의 '난이도'다.
보통 1회 시험의 경우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은 관례가 많아
이번 행정사 자격시험 역시 일각에서는 다소 쉬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기존 공무원 수험생을 물론 대학생, 구직자 등 행정사 자격시험을 도전하려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민자격증이라 불리는 공인중개사 시험 역시 제 1회 시험 때 낮은 난이도로 높은 합격률을 보인 바 있다.
일반인들이 도전하는 첫 행정사 시험인 만큼 많은 행정사 자격시험 준비자들이 낮은 난이도에 희망을 걸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행정사 자격시험의 낮은 난이도를 기대하다가는 큰 코를 다치기 십상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 행정사 전문 학원 관계자는 최근 행정사 수험생들 사이에서
1회 시험을 이유로 낮은 난이도 이야기가 많이 나돌고 있다며
비교적 1회 시험은 난이도가 낮다는 관례가 통하는 부분도 있지만 분명 아닌 경우도 많다.
때문에 난이도에 집착하기보다는 행정사 시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보와
철저한 시험 공부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 이라고 전했다.
금번에 치러지는 행정사 시험에는
주부, 직장인, 학생, 노인 등 다양한 부류에서 내년 행정사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도전이 이어지고 있어
취업난과 불황에 떠오르는 직업군이 되고 있다.
특히 행정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최선의 '비상구'가 될 수 있는 유망 자격증으로 인기가 높다
행정사는 출입국 관련서류, 인허가, 공증대행, 외국어 번역, 진정, 내용증명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행정사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그 전문성이 인정되며 행정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행정사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매년 1회 실시되는 자격시험에 통과하여야 한다.
행정사자격증 취득시험은 내년 2013년부터 실행될 예정이다.
행정사자격증 시험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되고, 민법, 행정학개론, 해사실무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금번에 치러지는 행정사 자격증시험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처럼 장농 자격증이 될 염려스러움도 있다
행정사란 직업이 법무사나 변호사의 업무영역도 아니고
이미 기존의 행정사도 포화상태에 이르러 있는것과 마찬가지이다
본인도 공인중개사등 국가 자격증을 따고 처음 그랬던것 처럼
큰 법률지식도 없이 행정사 업무를 해 본적이 있었는데 실패한 적이 있다
그러나 재외 교포와 외국인을 상대로한 여행사를 겸업하여 높은 수익을
올리는 행정사도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그만큼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높이 발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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