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화 드로잉(소묘) 배우 노현희

목탄은  보통 포도나무와 오동나무 등을 태워 만든 숯껑이다
내가 유년시절 크레파스를 살 돈이 없어 숯껑으로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던 생각이 많이 난다
그때도 온통 얼굴에 시커먼 숯 가루 묻히곤 하였다
지금의 목탄 그림 역시 목탄가루를 온몸에 시커멓게  뒤집어써야 제대로 그림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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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배우 노현희 입니다

 추구하고 싶어하는  여성의 최고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내가 그림을 그리면서 느껴보았습니다

모나리자의 미소처럼

나는  행복해 하고 싶은 만큼 그려줄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