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와 민화에 대하여
2019. 11. 19. 12:48ㆍ청솔의 수묵화
한국화에서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들의 자태를 그린 인물화를 미인도라고 한다
넓은 의미에서 사녀도 또는 여사인물도도 포함된다.
그림의 내용은 단체의 행동을 나타낸 궁녀출궁도,시녀출영도
유희도를 비롯하여, 황후도·황비도·왕비도·현부도·
궁녀도·귀비도·열녀도·창녀도 등과 같이
초상화의 성격을 띠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그린 영상이 보입니다 .
조선 후기의 화가인 신윤복선생이 미인도를 자주 그렸괴 우리에게도 친숙해 있다.
미인도는 조선시대 민화에서 많이 그려졌었다
민화의 시초는 고구려 벽화부터라
그 뒤 고려시대에도 당시 나름대로의 민화적 표현이 있었겠으나
오늘날 전혀 남아 있는 것이 없고
본격적으로 민화의 성격이 드러나며 그려지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부터이다.
지금 남아 있는 민화도 대부분 조선시대, 특히 조선시대 후기 이후의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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