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고속열차가 지나가는 가을들녘
2009. 9. 12. 18:33ㆍ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12일 오후
오전에 간간히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오후들어 날씨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하늘에 뭉게 구름이 흐르는 시간은 두어시간뿐, 그후에는 구름들이 서로 뭉게지면서 사라저 버리는것을 알았습니다
사진 찍을 위치 정보를 가지고 가지를 못해서 철길옆을 10킬로 이상 따라 가면서 우왕좌왕 했습니다
지난 4월 곡교천 유채밭 에서 담은 사진이후
바디는 고급기를 쓴것도 아닌데도 깨끗한 영상으로 나온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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