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사 소나무길

2009. 8. 29. 22:02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우리나라에서  소나무길 중에 가장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가을의 농촌풍경과 함께 솔밭을  걸어보고 싶은 곳이지요

      사찰도 고즈넉 하고  웅장하지도 ,화려 하지도 않고    주지스님이 일부러 그렇게  소박한 절로 가꾼것 처럼보였고

      친근감을 주는게 좋았습니다  여기서 사찰의 내력 같은건 쓰지 않겠습니다

      젊은연인들도   많이  오시더군요    다른 유원지에서 보는것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되더군요

      관람료도  무료이고  .. 전철 온양역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외암리 민속마을 근처에 있습니다

      샛길 을 오르면 등산도 가능하고

      대중 교통은 버스편이  자주는 없어도 가능합니다 (조금은 걸어 들어가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