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3. 19:17ㆍ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내가 머리가 복잡하거나 마음을 새로이 정진을 할때면
찾아 가는곳이 있습니다
아산 충무공 현충사와 대전 현충원 그리고 독립기념관 입니다
입구부터 광할한 이 세곳은 들어서는 순간 게으른 나를 망치로 내려치듯 정신을 들게 합니다
그동안 지척에 두고도 기념관 옆 국궁장과 솔밭아래 쉼터는 자주 찾아 다녀도
독립기념관 광장 사진은 처음 담아 봅니다 인근에 있으니 더 무관심 했나 봅니다
15일이 광복절입니다 호국선열들의 얼을 다시 새깁니다
Raw 파일사진으로는 처음 찍어서 저 압축으로 저장해 봤는데 파일
변환 하기가 복잡해도 이미지는 선명하군요
무보정 사진입니다
참고로 기념관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전철 천안역에 서 독립기념관 까지 시내버스가 자주 있으며 20여분 거리입니다
독립기념관은
국난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이 남긴 자취와 자료를 수집·전시함으로써 후손들에게 민족의 얼과 긍지를 심어 주기 위하여 1982년 8월 23일 독립기념관 건립 발기 대회를 개최하고 8월 31일 국민의 성금모금을 시작하였으며, 10월 5일 독립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설립하였습니다다. 1986년 5월 9일 독립기념관법(법률 제3820호)을 공포·시행하였고, 1987년 8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木川面) 흑성산록(黑城山麓)의 120만 8135평의 대지에 37동(1만 6959평)의 독립기념관을 세웠습니다다.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는, 높이 51m의 겨레의 탑, 무게 3~4톤의 화강암 274개로 조성된
불굴의 한국인 상,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모의 자리, 1995년 8월 15일에 철거된 구
조선총독부 건물의 자재로 조성한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공원, 약 8,000평의 면적에 50,000의톤
물이 있는 백련못, 자동차 2,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인 서곡 야영장 등이 있습니다.
기념관 정문 까지 1킬로미터 도로를 따라 가면 시원히 터진 도로와 왼쪽에 ,
메타세콰이어 나무숲 넓은 쉼터와 궁국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오는길목- 대학교 캠퍼스 (0) | 2009.09.06 |
---|---|
봉곡사 소나무길 (0) | 2009.08.29 |
비밀의 정원 (3) -----인적없는 소나무 숲길 (0) | 2009.08.08 |
비밀의 정원 - 2 - (0) | 2009.07.25 |
피나클랜드-거제도 외도 처럼 꾸며놓은 아산 피나클랜드 (0) | 200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