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스의 임창제 -저별과 달을

2011. 5. 25. 06:517080 포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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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에 흑백 TV가  보급되던 시절

가수 임창제와 이수영씨가   만든 두엣 

어니언스(양파들)의  노래  '작은새(1972년)'그리고 '편지'가

당시 흑백 브라운관을 타고 대단한 인기를 모았다

1974년 KBS 방송가요대상을  수상 하기도 했었는데

그후 두사람은  갈라져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였다

세월이 지난후 두사람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는데 흐르는세월과 함께

이제는 추억의 가수로 남아 있지만

아직도 어니언스 그들을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수 임창제의 딸 임나경씨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다

지금 나오는 노래는 가수 임창제의  그의 젊은날의 목소리가  아니고

근래의 음성으로 들린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돼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  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오라 반짝이네..

                                                               

                                                                                        청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