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완행열차를 타고 [6월11일]/ Travels
2011. 6. 13. 12:54ㆍ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조치원역에서 충북 제천역까지 운행하는 열차 구간이 충북선이다
이 철길은 무궁화열차와 화물열차만 운행되는 구간이다
충북선의 추억을 이야기 하는사람들이 많이 있다
조치원역은 경부선과 호남선 충북선을 이어주는 기차역이며
제천역은 청량리역에서 안동역을 오가는 중앙선을 연결해주는 환승역이다
충북선은 오래 전부터 농촌 사람들 과 주로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였다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보따리장수들이 이 기차를 많이 이용 하였으며
유년시절 통근 열차를 타고가던 시절의 추억을 말하는사람들도 많이 있다
모내기가 끝나가는 여유롭기만한 여름의 농촌들판과
아직도 피어있는 철길옆 노란 유채꽃이 퍽이나 인상적이였다
아래사진 조치원역
오송역
음성역
가차가 서지않는 간이역 주덕역
가차 밖으로보이는 고가로가 중부내륙 고속도로 인듯하고..
충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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