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꿈 /사진작가인 가수 박강성
2011. 6. 24. 16:49ㆍ청솔의 가요산책
몇일전에 아침 TV방송에서
가수 박강성을 인터뷰 하는것을 보았는데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담는것을 취미로하고 있다고 하였다
1961년생인 박강성은 1982년 MBC 신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에 데뷔를 하였다
최근에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하는데 그의 펜들로
가는곳마다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성격이 다혈질이라고 소문이 나있기도 하는데
가수 박강성이 노래를 할때는 열정적으로 노래를 한다
원래 이노래 ''꿈''은 1991년 가수 조용필의 13집 앨범에 들어 있는노래이다
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의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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