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가 있고 튤립이 만발하여 네덜란드 까치울에 온 느낌을 받는

2016. 5. 11. 13:02사진쟁이 길을 나서다[저작권]

사람들이 까치울역을 잘 모르나 ?

서울 사람들도 까치울역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그런 지하철역도 있냐고 그런다는데

7호선 지하철이 근래에 생겨서 그렇다 치고

왜 하필 까치가 우는 역 이냐고 ?

무릉도원은 또 뭐여 ?

그런건 나도 잘 모르겠고 하여튼 까치울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아래 그림에서 보듯 멋드러지게 조성된 생태 공원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정보를 얻어가면 큰 돈 안들이고 재미난 꽃구경을 할곳이 많이 있다



이곳에는 튤립이 많이 피어 있다

몇년전에 가본 태안반도 튤립 꽃 축제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도심에 이런 꽃들이 만발 하다니

나는 튤립이 네덜란드 꽃 인줄 알았더니  아니였네  터키나라 꽃 이라고

튤립에 대한  꽃말도  여러가지가 있네

주로 사랑에 연관된 것이 많은데 색깔마다 꽃말이 각각 다르다

 빨간색은 '사랑의 고백'

 노란색은 '헛된 사랑'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하얀색은 '실연'을 의미한다고

 개량된 태두리 칼라가 있는 튤립은 뭘 의미 하는고 , 튤립도 종류가 다양하네



  

   오늘따라 글 쓰기가 잘  안되네

   이럴때는 그냥 마무리 하는게 상책

   아뭍은  사진들은 마누라 폰으로  찍은 사진들인데

   요즘 휴대폰 사진도 참 잘나온다

   새로 산 휴대폰만  그렇다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휴대폰도 7000 컷 이상 넘어가면 카메라 센서 판대기가 자연 고물이  된다

   사진을 오래 찍어본 내 경험에 그렇다는 예기.

   그리고

   지금 까치울 무릉도원에 가면 " 꽃 다 져버리고 없심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