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정원, 난초(동양란과 서양란)에 대하여

2019. 11. 21. 08:43나의 이야기

난초(蘭)는  원예상에서는
동양란과 서양란으로 구별하고 있다.

 동양란은 한국 ·일본 ·중국에 자생하는 것이며

 보춘화 ·한란 등의 심비디움속과 석곡,풍란을 포함한다.

 그 중에서도 보춘화는 동양란의 주종으로 삼고 있는데,

 일경일화 (한줄기에 꽃하나) 인 것을 난(蘭)이라 하고

 일경구화(한줄기에 꽃2개) 인 것을 혜(蕙)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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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란의 재배역사는 중국이 가장 길어
 10세기경부터 재배 ,감상하였다는 설이 있다.

한국에서는

삼국유사,가락국기에 허황옥을 맞이할 때

난초로 만든 마실 것과 난초를 넣고 빚은
 술을 대접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고려 말기로 추정하고 있다.
 이때부터 난초는 문인화의 소재로 등장해 매화
·대나무 ·국화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가 되었다.

 현재 난초를 소재로 하여 전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는
 조선 초기 강세황 의 필란도를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