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일러스트삽화(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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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꽃말이 주는 의미가 언제나 쾌할 명랑하게 살아가라는데 - 곡교천에서
올려다 보기만 했던 하늘 구름과 함께 세상을 향해 뛰어내려볼까? 내 열정을 품을 수 있는 곳이라면 장소가 어디든 상관없지 않을까? 이른봄 화사하게 유채꽃이 피어있는 들판있고 무릎만큼은 젖어와도 기분이 좋을 얕은강을 끼고 있으면 더욱 좋고 .. 유채꽃의 꽃말이 BloomBloom flower&design..
2013.04.19 -
방화대교 야경그리기 [어두운 배경그림 속에서 명암 찾아 넣기 ]
포토샵에서 펜마우스로 렌더필터[렌즈 플레이어]를 적용하지 않고 아름다운 방화대교 야경을 그릴수는 없는것일까? 어제 방화대교가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올라 있었다 . 방화대교 야경 모습이 아름다워 사진가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한강다리 중에서가장 아름..
2013.04.15 -
에머랄드빛의 광안리 해변과 낮과밤의 얼굴이 다른 광안대교
해가 지면 광안리는 낮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낮 동안 웅장한 모습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던 광안대교가 밤에는 멋진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기 때문이다 밤이 되면 최첨단 조명 장치가 갖춰진 광안대교가 밤바다 위에 멋진 그림을 그려내어 바다의 낭만을 느끼기 위해 찾아..
2013.04.10 -
백령도, 천안함 46용사 순직 3주기를 맞이하면서
백령도 앞 바다에서 우리조국 그리고 우리의 것을 지키기 위하여 꽃다운 젊은 청춘을 다 피우지도 못하고 순직한 천안함 46용사들의 3주기를 맞았다.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조금씩 잊혀져가는게 너무나도 안타깝다. 결코 잊어서는 안되고 잊을수가 없는것이다 . 우리들의 아들이고 우리들..
2013.03.25 -
포토샵으로 그린 삽화 -마지막 겨울단상
천안시에서 광덕면을 지나 공주 유구마을 넘어가는 도로는 예전에는 충청도에서 가장 오지마을로 가는 길이였다 한국전쟁 때에도 너무나도 깊은 산골이라서 인민군들조차 접근을 하지 않아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근래에 터널이 뚫리고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졌다 내가 이길..
2013.02.22 -
영화 철도원 -가상의 설정도 뜨거운 감동을 주었던 영화
''당신은 딸이 죽어서 돌아와도 깃발을 흔들면서 맞이 하는군요 '' ''여보 미안해 나는 철도원 이니까 ..'' 영화속 부부간의 대화인데 이 장면이 오래도록 내 머리속에 남아 있을것 같다 .. 개인적으로 그동안 다큐멘터리 영화 외에는 영화를 잘보지 안는다 시나리오 가식의 설정과 억지 표..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