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가져가
2011. 5. 30. 19:01ㆍ청솔의 가요산책
"카페에서'', '꼬마인형'' 등 트로트 가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음악이라고 평가받은 가수 최진희는
풍부한 음성과 노래하는 메너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었다
많은 훌륭한 가수들이 그랬듯이 흐르는 세월따라
차츰 잊혀져가는 모습이 아쉽기도 하다
1957년생이니 50대중반 나이가 되었다
슬하에 1녀가 있고 가수 활동을 하면서
세상 사람들 입방아에 한번도 오른적없는 그런 가수 였다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을 데뷰를 했으며
1986년 KBS 방송가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냉정하게 돌아 섰잖아
잊어달라 말했 었잖아
이제 와서 그런 눈물 보이지 마라 이미 지난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 섰잖아,
내 눈물을 밟고 갔잖아
이제 와서 그런 모습 가슴 아파도 이미 늦은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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