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의 전해오는 이야기,독수리 그리기

2021. 7. 6. 10:17청솔의 수묵화

과거 로마는 독수리를 국가의  상징으로 사용했고  로마제국의 영광을 본따

나폴레옹 등 많은 영웅들이 독수리를 상징으로 사용하였다

 독수리는 왕권의 상징물이였다.

독수리는 예부터 조류 중의 가장 강하고 용맹한 동물이였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  에서도 가장 강한 신 제우스 도 독수리로 변신하며 인간 세상을 떠돌았다



 이에 로마제국은 왕권의 상징물로 독수리를 채택했을꺼라 추측된다

동서고금 역사상 주로 지구 상에 존재하는 강력한 동물들이나 미화 시킨켜

동물들이 왕권의 상징물로 많이 쓰였다.

우리나라도 고구려 제국은 다리가 세개 달린 까마귀 (삼족오)가

 왕권의 상징물이였고 중국의 황제들은 용을 깃발이나 용포에 그려 넣었다.

 본래 로마제국 초기에는 일반 독수리가 채택되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fjiHZ78gySs


서로마 제국이 야민족들한테 멸망 당하고 동로마로 영토가 제한되자, 

콘스타티누스는 다시 옛 로마의 영광을 찾기 위해 

머리가 두개 달린 쌍두독수리를 동로마 (비잔틴) 왕권의 상징으로 채택하였다

. 독수리의 두 머리는 각각 서로마 동로마를 상징한다.

현재 독일은 아직도 해군이나 곳곳에 독수리를 군대의 상징물로 많이 이용한다.


 독수리는 맹금류중에 가장 용맹하고 강력한 조류이다.

미국의 국장이 독수리이며 이 유래는 로마황제 의은 독수리에 유래되어

전유럽이  독수리 문장을 사용하고있으며  

나치독일의 독수리문장은 유명한 상징이었다.